(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위원들은 20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을 찾아 개막식을 참관하고,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혔다.

염 위원장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체육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믿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노력이 꼭 결실을 이루어 전무후무한 경기도의 16연패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오는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선수 1587명을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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