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틀 전 미얀마 국경을 넘은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들이 19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군의 허락을 받아 콕스바자르 인근 발루칼리 난민 캠프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부터 미얀마에서 발생한 유혈 충돌로 지금까지 60만 명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미얀마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탈출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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