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골드퍼시픽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3D 모바일 MMORPG '레이드(RAID)'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골드퍼시픽이 구글스토어에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인 '레이드(RAID)'는 판타지풍 모바일 3D MMORPG로,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마왕'에 맞서 유저들이 함께 전투를 벌인다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그 의미를 담아 보스급 몬스터의 대규모 사냥이라는 뜻의 '레이드(RAID)'라는 제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도 보스급 몬스터를 사냥하는 레이드의 느낌이 잘 담겨 있다. 영상 초반에 보이는 반짝이는 눈은 잡기 힘든 보스급 몬스터로, 유저들이 함께 사냥해야 잡을 수 있다.
 
30초 정도의 짧은 '레이드(RAID)' 티저 영상에는 매서운 눈의 보스 몬스터와 날개를 퍼덕이며 화려한 공격을 선보이는 캐릭터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냈고, '레이드를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라는 영문 멘트로 '레이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골드퍼시픽 '레이드(RAID)' 담당자는 "'레이드(RAID)'는 보스사냥을 함께 하는 재미는 물론, 100레벨 상승 후 '돌파'라는 시스템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클래스로의 육성이 가능하다. 수많은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하나의 게임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어 하는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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