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위원장 조기현) 37명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논산의 '강경젓갈축제'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21회째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는 강경젓갈축제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우수사례를 접목하고 또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평창고랭지김장축제 홍보는 물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통한 범국민적 붐업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기현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제2회 축제 때 반영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김장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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