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평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 봉평면번영회(회장 김범구)에서는 10월 20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 앞에서 '봉평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신한생명 사옥 앞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봉평면번영회와 신한생명의 1사 1촌 결연에 따른 교류행사이다.

봉평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 및 판매하여 봉평면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부스도 마련하여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범구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몇 달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보탬이 되고, 봉평면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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