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혁 기자 = (주)코리아통과 중국 청도태일성상무유한공사(青岛太一星商贸有限公司)는 2017년 10월 19일자로 'M2 지퍼마스크팩' 총판매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된 거래규모는 2018년 말까지 500억원 규모의 마스크팩을 공급할 계획이며, 2017년 12월을 기점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M2 지퍼마스크팩은 사드로 인한 양국간의 무역환경이 악화일로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2017년 9월에 중국정부의 CFDA 위생허가를 취득하였으며 국내에서도 KFDA로 부터 보습/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은 물론 국제 규격 CGMP 국제 인증 시설 된 제조회사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제품이다. 중국 시장공략을 위해 제품개발 완료 후 10개월(2016년 11월~2017년 8월)동안 마스크팩 전문 바이어 100여 곳을 통하여 엄격한 품질 테스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M2 지퍼마스크팩은 보습효과가 탁월하며 주름개선 및 미백효과가 있으며 고농축에센스가 46ml 함유되어 있어 보습력 유지와 함께 사계절 노화방지, 동안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M2 지퍼마스크팩은 검증된 효과와 고가제품의 품질력을 유지하면서 차별화 된 컨셉/디자인과 함께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1팩에 2장의 마스크시트를 넣어 원가를 절감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1일 2팩 시대를 개척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마와 나, 언니와 나, 남자친구와 나 등등 1팩을 이용하여 동시에 2명이 사용 가능하므로 중국시장에서 한국 마스크팩 사용인구 확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주)코리아통은 오는 12월에 국내 유명연예인이 참여하는 'M2 지퍼마스크팩 중국런칭 기념회'를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어려운 양국간의 냉냉한 분위기속에서도 향후 마스크팩의 선두주자로 성장률을 30%~50%까지 내다보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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