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지난 15일 발생한 '제21호 태풍 란(LAN)'은 19일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60KM 지점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란(LAN)'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70KM 지점을 거쳐 21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80KM 지점을 거쳐 일본 본토를 강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21호 태풍 란(LAN)'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제주 서귀포 해상도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