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덕서)우리 동네 지키기 실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17일 대덕구 송촌동 일원에서 이안복 경찰서장, 송촌지구대장, 생활안전협의회, 송촌동 자율방범대, 송촌동 연합청년회, 1365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범죄예방(여성범죄근절, 보이스피싱) 홍보 등 우리 동네(송촌동)지키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에 앞서 우리 동네 지키기 등 참여치안에 유공이 있는 송촌동 자율방범대, 송촌동 연합청년회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통안전과 새롭게 시행하는 탄력순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탄력순찰은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장소·시간을 반영 및 Geopros를 통해 관내 신고 현황을 반영해 순찰선을 지정해 순찰하는 것으로 맞춤형 순찰방식이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켜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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