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둔산서)월평지구대, 리모델링 개소식 개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 에서는 18일 오전 10시 30분경 둔산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자율방범대장,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월평지구대 관내 동장, 월평소방서 안전센터장, 관내 유관기관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평지구대 리모델링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월평지구대는 지난 8월부터 노후 된 건물의 공사를 시작하여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금일 개소했다.

이번 행사는 둔산경찰서장의 유공경찰관 표창 및 치사,  테이프 커팅, 축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장소에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행사도 개최했다.

월평지구대장은 "월평지구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취약지역‧시간대 가시적 순찰 강화 및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에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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