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글로벌 CBT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기대작으로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와 유망 개발사가 협업하여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는 만큼 CBT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자이언츠워'의 글로벌 CBT는 오는 26일까지(10/17~10/26) 10일 간 한국, 미국, 캐나다 총 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오픈 마켓에서 다운로드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iOS 유저는 별도의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 및 참여가 가능하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버그 제보, 개선 사항 등을 받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문화 상품권, 아마존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자이언츠워'는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춘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히어로 수집, 육성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랜덤하게 즐길 수 있는 '탐사', 10인 공격대로 대규모 전투에 나서는 ‘자이언트 레이드’ 등의 인기요소를 탑재한 히어로 육성형 3D RPG로 게임빌이 유망 개발사 싱타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신작이다.

특히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추어 세계 전역의 유저들을 아우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주목된다. 싱타는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에서 ‘타이니팜’,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이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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