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10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가을이 서서히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교차가 적고 흐린날이 많아 오대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들이 아직 단풍이 절정에 이르지 않았다.

씰리 템퍼페딕 매트리스 전문 취급업체 오렌지슬립은 매트리스 구매자들이 단풍 구경하러 나들이갈 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트리스 구매하면 20만원 지급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슬립 관계자는 “20만원이라는 비용은 가을철 단풍구경 나들이비용으로 충분한 수준이다. 창고형매장이 있는 수도권과 천안·아산지역은 서해안과 가까워 매트리스 구매후 서해안에 놀러가서 제철 대하나 전어를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렌지슬립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저 업체로 알려진 씰리와 템퍼페딕 외에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등 다수의 미국산 매트리스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미국산 매트리스 브랜드 중에서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매트리스는 템퍼페딕 매트리스이다.

템퍼페딕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과 신소재를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템퍼페딕은 우주기술개발에 참여해 공로를 인정받은 업체다.

템퍼는 플렉스, 컨두어 클라우드 등의 제품군으로 분류되고, 편안한 쿠션과 섬세한 체중지지, 튼튼한 스프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침대 브랜드이다.

1881년 설립된 씰리매트리스는 1885년, 처음으로 터프트없이 매트리스 만드는 방법을 개발해 매트리스 대량생산의 시작을 알렸으며, 1950년 매트리스 위에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력해 포스처피딕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씰리매트리스는 미국 업계 중에서도 R&D에 투입되는 비용과 개발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을 중심에 둔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슬립은 나들이비용 20만원 지급 이벤트 외에도 삼성, 신한, 롯데 등 신용카드로 구매시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 구매가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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