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 운영 … 24일까지 인터넷, 전화 접수

 

(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구로구가 관내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길라잡이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3회로 매주 수요일 구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는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작가,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 학습코칭 전문가 신종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독서법',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감정코칭', '우리아이 학습마라톤, 학습 역도장(力道場)'이란 주제로 각각 이야기한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이는 24일까지 인터넷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수강료는 무료.

구로구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의 건전한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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