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순창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12시27분 쯤, 모 의료원 후문 노상에서 검거된 상습 농산물 절도 피의자 A모씨(38,남)등 2명을 구속했다.

이번 피의자들은 지난 6일 오후 11시 쯤, 순창군 비닐하우스에 침입, 건고추 40근(60만원 상당)을 k5 렌트차량 싣고 도주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26일 부터 10월10일 사이, 15개소(순창3, 임실4, 고창3, 부안1, 전남영광 4개소) 에서 820만원 상당의 건고추, 들깨, 마늘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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