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화재 3건, 구조 81건, 구급 202건, 생활안전 17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8일 오전 1시25분 쯤, 정읍시 감곡면 모 마을에서 김모씨(51,남)가 창고 천장에 목맨 상태로 어머니가 발견했으나 숨져,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전 8시35분 쯤, 정읍시 소성면 와석삼거리에서 1톤트럭(1명)이 시내버스와 추돌, 1톤 트럭 운전자 정모씨(남,49)가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 17일 오후 12시57분 쯤,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에서 이모씨(63,여)가 구봉산 8봉 하산 중 실족 해 다리 부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전 10시18분 쯤, 김제시 죽산면 옥성리에서 김모씨(71,남)가 감나무에서 감 수확 중 가지가 부러져 추락, 부상을 입고 김제 우석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후 6시38분 쯤, 군산시 미장동 건축자재 앞 삼거리 도로에서 프라이드(1명),소나타(1명),산타페(4명)가  추돌. 소나타운전자 최모씨(여,59)외 2명이 부상을 입고 동군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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