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 평소 어르신 공경과 권익신장에 앞장서

▲ (사진=최종오 시의원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이 노인의 날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회장 전대영)는 17일 오전 10시, 익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약 1.500 여명의 노인들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금빛제전’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종오(모현,송학,오산) 익산시 의원은 전대영 익산시지회 노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인의 날 행사에서 최 의원은 바쁜 의회활동에도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권익신장에 앞장서,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발전과 노후화된 환경개선을 위해 남다른 열과 성의를 기울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커 노인회 전 회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종오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노인의 날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의회활동을 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에 자주 방문 한다“며 ”경로당에서 즐겁고 유쾌한 생활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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