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_)이중근기자=강원영월미술인촌(대표 김병철)에서는 『2017 동강현대작가 초대전』을 10. 21(토)부터 27(금)까지 7일간 동강사진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19회째로, 영월미술인촌 입주작가와 초대작가 50~60여명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10. 21(토) 11시에 열린다.

전시회에는 영월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과 국내 저명한 미술작가들이 참여하여 동양화, 서양화, 조각, 도자, 서각 등 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영월군민들에게 반가운 문화향유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영월미술인촌은 1999년 결성 이래 미술 전시회 개최, 공공건축물에 미술작품 기증, 주민 대상 문화교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장 및 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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