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명레저산업

(서울=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비발디파크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션월드는 '오션월드와 즐기는 해피 할로윈' 이벤트를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연다.

할로윈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오션월드, #할로윈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오션월드 종일권을 2만원에 제공한다. 할로윈 코스튬은 할로윈 관련 악세서리 착용부터 페이스 및 바디페인팅 등 까지 인정되며, 현장 매표시 업로드한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미처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지 못한 고객이라도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오션월드 현장 발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28일(토)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할로윈 특집 가족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이 열린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아름다운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에 걸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월 28일 저녁 7시 무궁화홀에서 1회 공연되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할로윈 데이를 맞아 비발디파크 해피 할로윈 패키지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해피 할로윈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1박과 빠네쿠치나에서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 해피할로윈 케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요금은 오크A동 패밀리 객실 선택시 111,500원부터며 요일에 따라 요금은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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