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편, 영화 '터미네이터 2' 캡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영화 '보안관'에서 단란주점 실장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배우 현봉식이 곽경택 감독 영화 '극비수사'에 이어 영화 '희생부활자'에 연속 캐스팅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편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오토바이를 타고 트럭을 쫓는 영화 '터미네이터 2'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현봉식이 등장했다.

현봉식은 왜 오토바이를 타고 앞서가는 트럭을 쫓고 있는지,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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