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16일 오후 10시30분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비실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경주소방서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경비실의 집기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사무실 모니터 고장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경비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