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10월 31일(화), 할로윈 축제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0월 28일(토)에는 1박 2일 동안 '할로윈 축제 아쿠아 캠프'가 진행된다. 기존 운영하던 아쿠아 캠프에서 할로윈 컨셉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인원은 1팀당 최대 4명까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팀을 모집하며 캠프뿐만 아니라 아쿠아리움, 브릭플라넷, 얼라이브 스타 관람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또한 10월 한달 간 매주 주말 12시에는 메인수조 앞에서는 '할로윈을 외쳐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로윈'이라는 단어를 크게 외쳐 가장 큰 데시벨을 기록한 고객에게 얼라이브 스타 야간권 티켓(2인)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게릴라로 진행되는 할로윈 페이스페인팅도 놓치지 말자.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운영하는 밀랍인형 전시관 얼라이브 스타는 이번 할로윈을 맞아 호러 컨셉을 준비했다.

특히 10월 한달 간은 극한의 공포체험을 위해 19시부터 21시까지 ‘얼라이브 호러’를 야간 개장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소인, 노약자, 임산부는 출입할 수 없다. 귀신들과 함께하는 공포 미션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미션 완수 시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10월 한달 간 매주 주말에 방문한 커플에게는 아쿠아리움과 얼라이브 스타 패키지나 '얼라이브 호러' 입장권 1+1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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