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부안에서 3명이 숨지는 변사자가 발견, 신고 돼 안타까움을 더하며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번 변사자 A모씨(55) 등 3명은 트위터를 통해 알게 돼 부안 모  펜션에 투숙한 후 유서를 작성한 뒤,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졌으며, 15일 오후 10시 쯤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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