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배경으로 즐기는 최고의 다이닝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에서는 가을 스페셜 메뉴와 와인이나 맥주를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어텀 스페셜’을 2017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 이탈리안 레스토랑,하늘오름(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테이스트 어텀 스페셜’은 하늘오름의 인기 메뉴인 홈메이드 소고기 라구 카넬로니, 한우 안심 스테이크, 앵거스 샤또 브리앙 스테이크 등 7가지 메뉴 중 선택하여 페어링한 맥주와 와인 중 1잔을 즐길 수 프로모션이다. 맥주와 와인은 기본 메뉴에 7천원만 추가하면 되며 맥주 페어링을 최초로 시도한 미국 맥주 회사인 브루클린 맥주, 제주의 양조장에서 만든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는 제주 맥주와 다양한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시그니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하늘오름은 루프탑에 위치하여 중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커플들의 로맨틱한 식사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유럽피안 요리에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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