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희생부활자' 제작 증언 영상, 다음 로드뷰 캡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래원, 김해숙이 주연을 맡은 영화 '희생부활자' 촬영 장소가 부산 해운대 '네이버 부동산' 맞은편 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희생부활자' 제작 증언 영상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네이버 부동산 맞은편 계란을 실은 트럭을 배경으로 곽경택 감독이 김해숙에게 디렉션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계란이 실린 트럭 앞 인도 바닥에는 깨진 계란들이 보여, 왜 계란들이 깨졌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