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온스타일의 모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하트시그널'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세린과 서지혜가 출연해 '남심저격 뷰티 시그널'코너에서 뷰티템과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뷰티 튜토리얼을 공유하는 이 코너에 일반인이 출연한 것은 이례적이다. '하트시그널'에서 셀럽 못지 않게 출중한 미모로 알려진 김세린과 서지혜가 등장했다.

김세린과 서지혜는 건조한 날씨 하루 종일 촉촉하고 밀리지 않는 피부바탕을 만드는 스킨케어 노하우를 밝혔다. 이어 김세린은 최초로 공개하는 자신만의 애용 파우치템을 공개했는데 태국 출장 중에 발굴해 낸 핸드크림이 소개됐다. 

'김세린 추천 핸드크림'은 방송 즉시 알려졌다. 독자적인 향기로 김세린과 서지헤의 마음을 훔친 핸드크림은 태국의 웰빙 뷰티 브랜드 '사바이아롬(Sabai-arom)'의 제품으로, 뷰티 얼리어답터나 방콕 홀리커들에게는 이미 태국 머스트 바이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태국 전역의 농촌에서 수확한 과일, 꽃, 식물 등 내추럴 원료들을 사용해 11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한 사바이아롬의 핸드크림은 100% 식물성 성분을 사용했으며 화학적 비료와 동물 실험 금지를 고수해 '착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세린이 선택한 라인은 '홈 그라운 레몬그라스(Homegrown Lemongrass)'의 '쏘 소프트 엔 프로텍트(So Soft N Protect)'제품으로 허브 추출물 중 레몬그라스 잎 오일과 라임껍질오일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외부 유해요소에 대한 피부 유연성을 높이고 피부를 보호해줌과 동시에 건조한 피부를 한결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사바이아롬은 '소소한 행복'이란 뜻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태국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웰빙 뷰티 브랜드이다. 최근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 국내 최초 오프라인 부티크 매장이 오픈한 가운데, 사바이아롬은 바쁜 도시 생활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태국의 자연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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