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소형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이다. 아무리 가격이 싸다고 하여도 입지가 좋지 않다면 아파트로서의 투자가치는 현저히 떨어진다. 입지는 곧 시간이다. 장시간 출퇴근에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는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환영받는 요소이기도 하다.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역세권’ 여부이다. 지하철역에서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결정된다. 역세권은 ‘초역세권’과 ‘근거리 역세권’으로 나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아파트는 근거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초역세권은 역 출입구에서 반경 100미터, 또는 200미터 이내로 도보 3~5분 이내를 말하기 때문에 근거리 역세권에 비해 공급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초역세권’은 투자가치도 높아 다른 지역보다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

입지조건 가운데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조건은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 분양 시 꼭 따져봐야 하는 조건이다.

‘범일역 이즈’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을 도보로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범일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범내골과 서면까지 지하철 1, 2코스로 갈 수 있으며 부산국제금융단지 역시 도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오피스 거리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와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범일역 이즈’는 실거주자와 투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범일역 이즈’는 현재 전용면적 49㎡/58㎡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인 '범일역 이즈'는 아파트 55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131세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분양중인 잔여 세대에는 시스템에어컨 2대, 발코니 확장비(일부타입 제외),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473-21, 이즈메디컬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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