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하늘목장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SK텔레콤이 평창을 찾는 T멤버십 고객을 위해 대관령 내 대표 관광단지 '대관령 하늘목장'과 제휴를 맺고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낙농진흥회 인증목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체험목장으로 한국관광100선,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테마파크다.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멤버십 고객은 '대관령 하늘목장' 입장과 양떼체험 정상가 8,000원을 38%할인 된 5,000원에 동반 1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런칭 프로모션 중인 10월 한 달간은 동반 3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하늘목장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이 하늘목장을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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