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희의 일상 속 빛나는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연이은 작품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승희가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일상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부터 짧은 똑단발까지 다채로운 조승희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우아하면서도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로 물오른 성숙미를 발산하면서 이와는 달리 시크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단발 셀카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히 소화하는 조승희의 반전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승희는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DIA)에서 탈퇴한 후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영화 '올레', KBS '별난가족', '태양은 가득히',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 SBS Plus '수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그녀는 최근 종영한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여신 같은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 최선아 역으로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야무진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최근 SBS Plus 드라마 '애간장'과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 까지 연이은 작품활동 소식을 전한 조승희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기대 역시 한 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조승희는 현재 SBS Plus 드라마 ‘애간장’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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