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서울 구로구 오류동은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알려졌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모두 잇는 지리점 이점 덕분에 수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오류동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이동 수요가 많은 편이다.

오류동의 가치가 더욱 부각 받는 요인으로는 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있다. 매매가는 저렴하지만 임대 시세는 타 지역과 큰 차이가 없어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서울디지털단지의 약16만 직장인과 인근 대학의 약1만5천의 많은 수요층을 오피스텔 공급량이 따라 가지 못하며 생긴 현상이다 실제 오류동의 투자 수익률은 9~10%대로 서울 평균 5%보다 약 2배 가까지 높게 나타 나고 있다.

오류동역 신규오피스텔 칸타빌레5차는 해당 지역 부동산 투자 매력을 상승시켜 줄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다. 오류동에서는 드문 신규오피스텔 분양일 뿐 아니라, 기존 오피스텔보다 1.5배 넓은 실사용 면적, 높은 개방감 등을 자랑해 높은 희소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오류동역 오피스텔 칸타빌레 5차는 오류동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1.47㎡, 총 27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상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18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 세대 플러스 알파 공간 제공으로 실사용 면적 계약 시 최대 83.4%까지 확충할 수 있다. 개방감도 우수해 기존 오피스텔의 답답함을 개선한 것이 매력적이다.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췄다. 이를 통해 LG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대형붙박이장, 회전식 수납책상 등의 기본 주거 시설과 현관신발장, 계단 하부 수납 공간, 넉넉한 욕실 공간까지 제공한다. 오류동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직장인, 학생의 편의를 한껏 높였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도보로 3분 거리 내에 있어 우수한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에 의한 서울·인천·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다.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오류동역 칸타빌레 5차는 10월 중 오픈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17번지 백상스타타워 1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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