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서 화재진압용 비행기가 난연재(불에 잘 타지 않는 화학품)를 뿌리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산불이 캘리포니아 주 북부 8개 카운티에 번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2만명이 대피했다.

또한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대피령이 내려졌으나 아직 한인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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