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은 로열 발레스쿨 출신으로 한국예술학교에 조기입학,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왕지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재학시절의 사진에서 준비된 프리마돈나의 발레 실력을 짐작케 하고 있다.

'백조클럽'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유연함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스트레칭을 선보인 왕지원은 클라스가 다른 발레리나의 포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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