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러시아=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6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미르 주 포크로프 역 인근에서 열차와 충돌해 차체가 종잇장처럼 찢어져 있는 버스가 보인다.

러시아 수사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달리던 열차가 철로 건널목에 고장으로 멈춰 서있는 버스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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