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사무관급 인사 단행...문화예술과장 현여순

(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고경실 제주시장은 공석인 기획예산과장에 김인영 문화예술과장을, 주민복지과장에는 진성길 제주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문화예술과장에는 현여순 주민복지과장을 임명했다.

제주시는 29일자로 5급 직위인 기회예산과장 공석에 따른 인사를 단행하고 이 같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시정 주요 직위에 공백을 최소화하고 道ㆍ시정 현안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또한 5급 전보와 함께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로 김성관 농정담당을 발탁했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道ㆍ시정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과 시정이 보다 활력있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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