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북 남원시 새남원라이온스클럽에서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온도 1도 높이는 이웃사랑 운동이 전개되어 훈훈함을 더해 가고 있다.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기부된 화장지 15상자와 라면 28상자가 전달되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계층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었다.

새남원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남원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며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아 "어렵고 힘든 때에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주생면장은 면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껏 전달하였고, 온정어린 정성과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훈훈한 계기를 마련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