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작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동작소방서는 26일 오후 2시 동작구 농심관 앞 광장에서 적 포격도발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2051부대,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동작보건소 등 6기관, 2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적 포발로 인해 농심관 일부가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 한 것을 가정한 민관군 통합대응훈련으로 농심관 자위소방대의 재난현장 초동조치 배양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대응태세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적 포격 도발로 사상자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동작소방서 대원들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부상자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을 했으며 신속한 재난대응을 하고자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운영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