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도봉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도봉소방서는 9월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말레이시아 소방대원 4명을 초청해 서울소방 현장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소방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적역량강화사업 및 한류소방(안전) 문화 전파를 하고자 실시됐다.

체험기간 동안 말레이시아 소방대원들은 도봉소방서에서 직원들과 함께 숙식을 하며 화재, 구조, 구급차량 대원들과 동승하여 현장출동 및 현장활동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현장체험기간 동안 종합방재센터, 광나루체험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김형철 서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계기로 양국의 안전문화 교류가 활성화 되어 소방안전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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