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엄마들위한 추석 특별 문화선물'- 용인 여성 티켓 50% 할인 혜택 -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공연 '양희은 콘서트'를 10월 7일(토)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재단은 용인시의 슬로건 '태교도시', '엄마특별시'에 걸맞게 긴 명절 연휴에 지친 용인의 엄마들을 위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 가수 양희은

이번 콘서트에서 양희은은 대표곡 '아침이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며 이슈를 모은 '엄마가 딸에게'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엄마'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탁월한 가수 양희은의 음성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노래와 이야기들은 길고 긴 연휴 중 만나는 힐링 타임이 될 것이다.

재단은 특별히 '엄마'들을 위해 마련한 '양희은 콘서트'를 보다 많은 '용인의 엄마'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용인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티켓 금액 50%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준비한 문화 선물, 여성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희은 콘서트>

○ 일 정 : 2017년 10월 7일(토) 오후3시 / 용인포은아트홀

○ 티 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 할 인 : 용인여성할인 50%(1인4매 한정) 외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매표소

▲ 양희은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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