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 치안에 앞장

▲ (통영=국제뉴스) 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광양경찰서 광양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이후 매년 문화교류활동을 위한 만남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사진=최재헌 기자)

(통영=국제뉴스) 최재헌 기자 = 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광양경찰서 광양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이후 매년 문화교류활동을 위한 만남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24일 문화교류활동을 위해 광양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경남 통영시 한산도를 방문해 북신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과 봉사활동 전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환 북신지구대 생안위원장은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떠나 문화교류를 통해 생활안전협의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홍 광양읍지구대 생안위원장은 "매년 이렇게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서로 다양한 인프라 구축해 지역사회에 으뜸가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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