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최고위에서 추미애 대표 발언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43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추미애 당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김명서 대법원장 체제가 출범한다"면서 "우리 사법체계에서 김 대법원장의 출범이 갖는 의미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추미애 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는 그 임명부터 과거의 낡은 관행의 타파였으며, 법원행정처 중심의 사법 엘리트 체제에서 일선 판사 중심의 품행과 공정을 중시하는 사법부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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