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구. 씨앤앰) 간접고용노동자 정규직전환 노사참여 상생 꽃 달기'를 개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박홍근 책임의원(서울 중랑을·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당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함께했다.

아울러, 딜라이브에서는 박대성 희망연대 공동위원장, 김성우 딜라이브 지부장, 윤찬희 케이블방송비정규직 지부장, 김진억 희망연대노조 나눔연대사업국장 등 노조 관계자 뿐 아니라, 사측에서도 전용주 딜라이브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