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생필품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합동 캠페인을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혂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전통시장 상인회, 관변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권장 및 건전한 소비문화로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통시장 고객 유입과 시장 활력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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