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배우 이원근이 ㈜연승어패럴의 스타일리시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앤 화보에서 본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맘껏 뽐냈다.

이원근은 엄현경과 함께 촬영한 클라이드앤 2014 S/S 화보에서 지금까지 드라마속에서 많이 보여주었던 조용하고 바른 청년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역동적이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훤칠한 비율을 자랑하며 '이기적인 기럭지'로 의상들을 완벽 소화해낸 이원근은 밀리터리 점퍼를 착장한 화보에서는 화사한 컬러를 소화하며 스타일리쉬함을 뽐냈으며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화보에서는 20대 초반 청년의 순수하면서도 자유로운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유령', '일말의 순정', '열애'등 데뷔 이후 꾸준한 연기활동을 선보인 이원근은 현재 3월 22일 첫방송될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서 주인공 장국의 첫사랑 유준수의 아역으로 또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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