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시새마을회) 창원시새마을회는 2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17 창원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경남 창원시새마을회는 2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17 창원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박완수‧노회찬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서은태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내빈, 새마을지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이어 제2부 행사로서 58개 읍면동 협의회·부녀회·문고지도자들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

▲ (사진제공=창원시새마을지도자회)2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17 창원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과 박완수‧노회찬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서은태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내빈들의 모습.

이와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에 시민염원을 하나로 모으자는 플래시몹 퍼포먼스와 함께 광역시 승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새마을회는 58개 읍면동별 협의회·부녀회·문고조직 및 교통봉사대, 도우미봉사대, 대학생봉사대인 창원시Y-SMU포럼 등 협력단체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등 27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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