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1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에 참가한 시위대들이 두테르테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조각상을 태우고 있다.

수천 명의 시위대들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독재와 철권 정치 반대를 외치며 마약용의자 즉결처형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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