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한가위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희망나눔푸드뱅크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현숙 금촌통일시장 상인회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 본부장, 자원봉사자 등 70명이 참여했다.  
     
추석명절 연휴에 앞서 홀로 사는 노인과 쪽방거주자, 저소득 취약계층 등 1천50가구에 지원할 총 5천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포장해 읍면동에 조달했다.
     
파주시는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거주자에 대한 격려와 위문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