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오는 9월30일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참가, 마카오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가을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특히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 일찍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을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될 불꽃플레이존에 마카오정부관광청 부스가 마련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깊어지는 가을과 겨울, 마카오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들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공던지기 게임, 스크래치 카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마카오 축제도 소개하고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깜짝 아이템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도 증정, 직접 마카오의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추석 연휴의 시작,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불꽃놀이도 즐기고 마카오 여행계획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축제운영일정과 마카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마카오정부관광청 SNS에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