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황승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일부터 27일까지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간다고 21일 밝혔다.

황승임 보훈청장은 21일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일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훈청은 새 정부의 보훈 정책인 ‘따뜻한 보훈’에 맞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훈복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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