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어룡동 인근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모습.@금호타이어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는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5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제수용품은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300명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약7,400여명의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난 2013년11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1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