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서 회장(오른쪽 세 번째)은 '중추절 이웃사랑 쌀나눔 봉사활동'에서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사진=북전주로타리클럽)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회장 김호서)은 21일 중추절을 맞이해 평화2동 주민센터(동장 최성인)에서 불우주민들에게 사랑의 백미햅쌀 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중추절 이웃사랑 쌀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북전주로타리클럽 김호서 회장과 회원 92명은 평화2동 주민센터와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맺고 장학금 지원사업 및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우, 독거노인 등 저소득 불우계층을 대상으로 매월2회 정기방문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호서 회장은 이날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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