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위생 정책 컨퍼런스

▲ (사진제공 = 권성동 의원실) 20일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강원·강릉,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2회 국회 UN SDGs 포럼 : 물과 위생 정책 컨퍼런스’를 이주영․이완영․윤한홍 의원, 김은경 환경부 장관 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함께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강원·강릉,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20일 12회 국회 UN SDGs 포럼 : 물과 위생 정책 컨퍼런스’를  이주영․이완영․윤한홍 의원, 은경 환경부 장관 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5년 70차 유엔 총회에서 유엔 주도로 193개국이 만장일치로 의결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채택 2주년을 기념키 위해 열렸다.

포럼 대표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SDGs는 국제사회의 가장 큰 공동 목표이자,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가장 포괄적인 목표다.” 며 “빈곤, 교육, 보건, 법제도 등 지구상에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모든 중요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 기업이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경제·사회 전반의 지속성을 제공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상강화 및 지속가능발전법의 기본법 복원을 위해 국회와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 활용 미래기술인 ‘투모로우 워터 프로세스’(Tomorrow Water Process)를 소개했고, 내년 유엔 고위급 정치회담의 주제인 SDGs 6번 목표 : 물과 위생 정책의 다양한 사례 등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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