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함께 '2회 The-K 어린이 UC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직 중인 선생님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며 '꿈'을 주제로 동영상 UCC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UCC를 유튜브 계정에 올린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22일까지이며 The-K홈페이지에서 응모요강과 행사 소개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상규모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224개 팀이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시상식을 통해 별도 시상한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했던 '꿈은☆ 이루어진다' 슬로건을 차용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회는 '선생님이랑 나랑! 우리학교 자랑!이란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총 523개 작품이 접수, 경남 현동초등학교와 전북 청웅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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